구항면 장양리 출신
구항면 장양리가 고향인 윤양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산업정책과장이 지난 13일 자로 일반 고위공무원단으로 승진되면서 콘텐츠정책국장으로 발령받았다. 신임 윤 국장은 홍주중 10회, 홍성고 40회로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행정고시(43회)에 합격해 정보통신부에서 공직에 첫 입문했다. 이후 정부 조직개편으로 문화체육관광부로 자리를 옮긴 후 게임산업분야 전문가로 자리를 굳혀오다가 이번에 국장으로 승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 홍성신문 내포타임즈(www.hs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