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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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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 이/모/저/모
  • 홍성신문
  • 승인 2023.09.16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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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로타리클럽, 결성에 사랑의 집짓기 봉사
홍성로타리클럽(회장 박정진)이 결성면에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친다. 홍성로타리클럽 회원 40여 명은 지난 10일 결성면 성남리 중리마을을 찾아 사랑의 집 착공식을 가졌다. 홍성로타리클럽에서는 격년으로 취약계층 한 가구를 선정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전기와 도배 등 회원들이 보유한 재능을 기부해 공사가 이뤄진다. 김재식 결성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봉사활동에 나서 준 홍성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갈산새마을지도자, 경로당에 송편 전달
갈산면 새마을남·여 지도자회(회장 유종곤·나봉희)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11일 경로당 등을 방문해서 송편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을 하는 등 사랑의 송편 나눔행사를 가졌다. 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원 40여 명은 바쁜 추수철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송편과 포도를 준비했다. 준비된 음식은 경로당 31곳과 독거노인 40가구에 전달됐다. 나봉희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송편을 나눠드렸고 모두가 건강하고 외롭지 않게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5기 은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
은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은하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제5기 은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주민자치위원, 비영리단체 회원 등 19명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정식 위원장과 송미경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은하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 기구로 지역사회 보호 체계 구축과 복지자원의 효율적 활용 체계 확립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광천읍, 제10회 홍성 전국주부가요제 개최
광천읍이 제10회 홍성 전국주부가요제 참가자 접수 모집을 시작으로 지역대표축제인 제28회 광천 김·토굴새우젓대축제의 닻을 올린다. 다음달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광천 김·토굴새우젓대축제는 광천 김과 토굴새우젓의 통합 축제로 거듭나 다양한 체험과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으며 홍성 전국주부가요제로 그 서막을 연다. 전국주부가요제는 대한민국 주부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다음달 6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예선 당일 현장에서도 추가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홍성군새마을부녀회, 읍면에 사랑의 꾸러미 전달
홍성군새마을부녀회(회장 강정임)는 지난 12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홍성군새마을회관에서 홀몸어르신 78명 대상으로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꾸러미에는 홀로 계신 읍·면 노인들을 위해 부녀회에서 직접 준비한 고기와 각종 간식류 등으로 구성됐다. 강정임 홍성군새마을부녀회장은 “꾸러미를 받으신 노인 모두가 건강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부녀회원들이 앞장서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갈산 노동마을 찾은 혜전대 학생들
홍성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갈산면 노동마을에서 혜전대학교 HiVE 센터와 연계해 노인 말벗 서포터즈 활동을 진행했다. 말벗 서포터즈는 혜전대 HiVE 지역사회 공헌프로그램 중 하나로 지역의 노인들을 찾아서 말벗 도우미 활동과 함께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 사회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지역 돌봄 공동체를 형성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이다. 마을을 찾은 혜전대 간호학과 학생들은 노인의 말벗이 되어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건강검진, 우울증 검사 등을 진행했으며 마을 안길 정화 활동에도 참여했다. 노동마을 노인들은 학생들의 방문에 무척 즐거워하며 젊은이들과 자주 교류하길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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