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로회 고등부봉사단과 홍성남자단기청소년쉼터에서 생활하고 있는 청소년 20여 명이 지난달 26~27일 충북 음성군 꽃동네를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학생들은 여기저기 청소를 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서 봉사를 했다. 꽃동네에서 생활하는 수녀에게 ‘자원봉사자의 마음가짐’이라는 특강을 들었다. 홍주고 3학년 이성순 학생은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며 참 봉사가 무엇인지 배우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 홍성신문 내포타임즈(www.hs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