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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신문, 8월 넷째 주 편집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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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신문, 8월 넷째 주 편집위원회 개최
  • 신혜지 기자
  • 승인 2023.08.2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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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신문 편집위원회가 지난 22일 본사 사무실에서 지면 평가 회의를 진행했다.

홍성신문 편집위원회가 지난 22일 본사 사무실에서 지면 평가 회의를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14일과 21일에 발행된 1868호, 1869호에 대해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1868호에 대해서는 1면 고추 사진이 가을을 상징하기에는 다소 애매하다는 평가가 있있었으며, 10면과 11면 책 소개 사진 크기가 달라 통일했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5면 홍성의료원 관련 기사는 그래프를 활용해 신선하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있었다. 4면 ‘홍주라이온스클럽은’이 ‘홍주라이온스클럽는’으로, 15면에서는 ‘프랜차이즈’가 ‘프렌차이즈’로 오탈자가 발생했다. 홍성군탁구협회 회장이 ‘김동배’에서 ‘김승배’로 잘못 표기됐다.

1869호에 대해서는 3면에서 대하 사진이 너무 크고, 11면은 포스터 위주로 편집돼 아쉽다는 평가가 있었다. 15면은 홍주문화예술연구소 관련 기사 사진에서 작가 프로필이 보이지 않아 무의미하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16면에 이잠 시인의 시가 포함됐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평가가 있었다. 17면 부음 기사에서는 장곡면 광성리 주옥주 씨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표기가 누락됐다. 3면에는 ‘되풀이’가 ‘되폴이’로, 11면 이오네스크 관련 기사에서는 ‘기한’이 ‘기호기한’으로 오탈자가 발생했다.

이밖에도 △읍·면 기사·스트레이트 기사 발굴 △기사 작성 시 단어 순화 작업 △명확한 근거 제시 △기사 보도 후 후속 기사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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