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지부장 김동규)는 ‘2023년 청소년 숲 체험 호연지기 캠프’ 프로그램을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월산, 오서산, 용봉산, 가야산 일원에서 진행했다. 이 사업은 입시와 학업으로 지친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50여 명의 학생들은 야영 활동을 통해 호연지기를 체험했다. 월산과 용봉산에서 쓰레기를 줍고, 오서산의 생태계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심폐소생술 등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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