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의회 장재석 부의장과 권영식 의원, 김은미 의원은 지난 8일 충청남도 대기환경과를, 10일에는 홍성의료원을 방문해서 석면피해자 구제 지원을 위한 개선 방안을 건의했다. 충남도에는 석면피해자 개인별 맞춤형 통합 관리 및 보건의료 복지 연계 서비를 강화를, 홍성의료원에는 폐기 검사 측정 장비 구입을 통해 피해자들이 천안까지 가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는 방안을 건의했다. 장재석 부의장은 “앞으로 환경부를 방문해서 석면피해구제법 개정을 건의하고, 석면피해자 구제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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