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농협(조합장 박문수)은 지난달 19일과 지난 9일 2차에 거쳐 드론을 이용한 항공방제를 실시했다. 드론 25대를 이용해 283농가 487㏊ 논에 항공방제를 했다. 박문수 조합장은 “앞으로 수도작을 비롯한 각종 농업분야에 드론뿐 아니라 최첨단 기계가 두루 사용되는 시대가 왔다. 이에 발맞춰 홍성농협은 농업의 미래가치에 아낌없는 투자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농협은 최근 홍성읍 48개 영농회 마을회관에 생수 10박스씩 긴급 지원하고, 80세 이상 원로조합원 360명에게 삼계탕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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