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새마을회(회장 이병환)은 지난달 29일 수해 피해를 입은 청양군을 찾아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40여 명은 장평면에서 무너진 비닐하우스 비닐을 제거하며 수해 복구 작업을 도왔다. 한편 홍성군새마을부녀회(회장 강정임)는 지난달 21일 중복을맞아 시각장애인들에게 삼계탕을 전했다. 강정임 회장은 “앞으로도 돌봄과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홍성군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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