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농협(조합장 박문수) 농촌사랑봉사단은 지난달 17~25일 홍성읍 농촌 마을 10곳을 찾아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12명의 봉사단원은 300여 명의 마을 주민들에게 자살예방교육, 우울증 상담, 오카리나 공연, 생활건강체조, 심폐소생술, 염색, 네일아트, 수지침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문수 조합장은 “앞으로도 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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