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이 지난 18일 홍성군을 찾아 장학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해에도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장학금은 고등학생 및 대학생 45명에게 50~20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최내식 귀뚜라미 중부지사장은 “누구에게나 평등한 교육 기회가 보장돼야 한다는 창업주의 철학처럼, 앞으로도 귀뚜라미 장학금 지원 사업을 꾸준히 펼쳐 나갈 것”이라며 “미래의 주역들이 귀뚜라미 장학금을 발판 삼아 꿈과 희망을 키워 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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