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5:36 (목)
다양하게, 저렴하게, 맛있게 즐기는 한우 요리
상태바
다양하게, 저렴하게, 맛있게 즐기는 한우 요리
  • 김영찬 기자
  • 승인 2023.07.22 07: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시정육점·식당

홍성읍 대교리 서울스포렉스 바로 옆에 위치한 광시정육점·식당은 최고 품질의 한우를 다양하고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한우구이는 물론 도가니탕, 갈비탕 등 입을 즐겁게 하는 여러 가지 한우요리로 방문객들의 입을 즐겁게 하고 있다. 이외에도 삼계탕과 파격세일 중인 삼겹살도 주인장이 적극 추천하는 메뉴다.

광시정육점식·식당은 가장 좋은 한우암소 고기로 모든 요리를 만든다. 사진은 도가니탕(1인분 1만3000원)
광시정육점식·식당은 가장 좋은 한우암소 고기로 모든 요리를 만든다. 사진은 도가니탕(1인분 1만3000원)

홍성에서 만나는 광시한우

가게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000 광시정육점·식당 대표는 예산군 광시면 출신이다. 광시정육점·식당을 운영한 것은 올해로 11년 째다. 광시란 이름을 내 걸었기 때문에 0 대표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가장 맛있는 한우암소 고기만을 고집한다. 매장에서 판매하는 요리에 사용되는 것은 두부 등을 제외하고 전부 국산이다. 고기는 제일 좋은 한우를 직접 발골해 원가를 낮춰서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여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국산 대패삼겹살은 1인분 9000원에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국산 대패삼겹살은 1인분 9000원에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정성으로 만든 다양한 한우요리

이 대표는 모든 요리에 다 자신이 있다고 한다. 그만큼 요리에 정성을 기울인다. 모든 메뉴는 기성품을 사용하지 않고 직접 장시간 정성껏 끓여 만든다. 갈비탕(1인분 1만3000원)은 물론 도가니탕(1인분 1만2000원)은 4시간 이상 푹 고아내기도 한다. 차돌박이 김치찌개(1인 8000원 2인 이상)는 얼큰하고 시원해 찾는 사람이 많다. 육개장(1인 8000원)도 찾는 사람이 꾸준한 인기 메뉴다.

이향숙 대표는 광시 출신으로 11년째 홍성에서 광시정유점·식당을 운영 중이다.
이향숙 대표는 광시 출신으로 11년째 홍성에서 광시정유점·식당을 운영 중이다.

맛있는 요리 저렴한 가격 유지

광시정육점·식당에서는 국산 대패 삼겹살(3인 이상)을 1인분에 9000원에 파격세일하고 있다. 고객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한 가격이다. 0 대표는 앞으로도 할 수 있는 한 가격을 저렴하게 유지할 생각이다. 광시정육점식당은 오전 10시 반에 문을 열고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주문배달도 가능하다. 문의 633-8228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