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홍성군연합회(회장 김양순)가 ‘제41회 충청남도 생활개선한마음대회’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대회는 15개 시·군 생활개선회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11일 당진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홍성군생활개선회는 ‘생활개선회 육성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충남도지사 표창을, ‘쌀 소비촉진 활동실적’ 1위로 충남도연합회장 표창을 받았다. 김양순 회장은 “이번 수상은 홍성군의 지원과 사랑, 그리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고 밝혔다.

한편 개인 시상 부분은 금마면생활개선회 김입분 회장이 충남도의회 의장 표창을, 군연합회 황기연 부회장이 충남도연합회장 표창을 받았다.

윤종혁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