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사람과문화가 안회당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28일 다도와 명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초롱어린이집에 다니는 아동 19명이 참여했다.
정윤 이사장은 “아이들이 바르게 앉아 두 손으로 차를 따르고 마시며 명상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아이들이 참 잘 참여해 줘서 기특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회당과 함께하는 차와 명상 프로그램’은 이번에 12회차를 맞았다. 목화유치원, 프라임유치원, 풀꽃향기유치원 등 7개 어린이집의 총 280명 아이들이 참여했다. 관련 문의는 충청사람과문화 박경미 사무국장(010-5404-309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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