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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신문, 6월 마지막 주 편집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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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신문, 6월 마지막 주 편집위원회 개최
  • 신혜지 기자
  • 승인 2023.07.0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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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신문 편집위원회가 지난달 27일 지면 평가 회의를 진행했다.

홍성신문 편집위원회가 지난달 27일 지면 평가 회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26일에 발행된 1862호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탈자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다. 1면에서는 ‘조성해야 한다’가 ‘조성해야 하다’로, 2면에서는 원도심 활성화 특별위원회 기사에서 중간에 온점이 빠졌으며, 독자위원회 출범 기사에서는 ‘구성돼’가 ‘구성되’로 오탈자가 발생했다. 이밖에도 10면 홍주초 관련 기사에서는 ‘공짜’가 ‘공째로’, 11면 후쿠시마 관련 기사에서는 ‘피폭’이 ‘피복’으로 잘못 기재되는 오탈자가 있었다. 20면 갈산 노동마을 장미축제 관련 기사에서는 제목과 달리 축제에서 굴렁쇠를 굴리는 모습이 촬영됐고, 뒷모습이 촬영돼 굴렁쇠가 보이지 않아 아쉽다는 의견이 있었다. 백야교~김좌진 장군 생가 ‘청사초롱’ 관련 사진은 차량 내부에서 촬영됐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밖에도 △행정 용어 사용 자제 △독자를 위한 세심한 설명 △중복 단어 사용 자제 △기획 기사 부족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갔으며, 1면은 사진 기사를 적절히 배치해 시각적 효과가 있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있었다. 한편 홍성신문은 매주 지면 평가 회의를 통해 신문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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