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사람과문화가 운영하는 안회당 북카페에 충남도립대 평생교육원과 한국평생교육원에서 지난달 22일 도서를 기증했다. 두 기관은 각각 도서 150권, 100권을 기증했다. 충청사람과문화 정윤 이사장은 “요즘 일상과 학업에 지친 홍성군민들이 안회당을 찾아 편안하게 이용하며 열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군민들이 즐겨 찾는 안회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홍성신문 내포타임즈(www.hs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