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여고 3학년 한솔 선수가 지난 10일 아시아양궁연맹 주최 3차대회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솔 선수는 순천여고 조한이·광주체고 조수혜 선수와 팀을 이뤄 출전했다. 한솔 선수는 2년 전 제48회 한국 중고연맹 회장기 전국 남녀 양궁대회에서 360점 만점으로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 한솔 선수의 꿈은 올림픽 금메달이다. 사진 왼쪽이 한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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