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지역위원회는 지난 6일 홍성전통시장과 농협홍성군지부 앞에서 후쿠시만 원전 오염수 방류 및 수산물 수입 반대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오배근 지역위원장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오염수를 방류하면 절대 안 된다. 특히 홍성은 광천 새우젓과 김이 유명한데 자칫 특산물 판매에 큰 악영향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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