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배달 소원우체통’ 행사 진행
홍성우체국(국장 김미숙)이 지난달 22일 홍주천년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홍성우체국은 지난 4월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행사를 진행했다. 아동센터 안에 소원우체통을 설치해서 아이들로부터 편지를 받았다. 아이들은 편지에 본인들이 갖고 싶은 선물이나 자신들의 마음을 적어 우체통에 넣었다. 홍성우체국에서는 아이들이 갖고 싶었던 자전거와 기타, 축구화, 즉석카메라 등 150만원 상당의 선물을 전했다.
김미숙 국장은 “소원우체통은 우체국공익재단과 전국 우체국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아이들의 정서 회복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라며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에 더 힘을 얻었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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