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초등학교(교장 복명수)는 지난달 24~26일 논산 KT&G 상상마당에서 5학년 학생 152명을 대상으로 수련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숙박형 체험활동이다. 학생들은 캘리그라피와 연계한 텀블러 꾸미기, 조원들과 협동으로 창의적인 영화 예고편 만들기, 신나는 레크레이션과 장기자랑 등의 활동을 했다. 복명수 교장은 “학교 교육활동의 정상화를 알리는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 홍성신문 내포타임즈(www.hs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