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농협(조합장 박문수)이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임직원 100여 명과 함께 홍양저수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참가자들은 홍양저수지를 함께 걸으며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웠다. 박문수 조합장은 “쓰레기를 치우는 데 임직원이 함께 하면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는 홍성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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