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농협 상임이사로 유승동(63) 전 홍성농협 상무가 1일 취임했다.
유 상임이사는 1984년 홍성농협에서 근무를 시작해 2018년 12월 말까지 농협과 인연을 맺어왔다. 유승동 상임이사는 “홍성농협이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했다. 앞으로의 50년을 위해 발로 뛰는 홍성농협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 또한 박문수 조합장이 약속한 공약들이 잘 실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임이사의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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