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홍성군지부(지부장 한만철)는 지난달 26일 70세 이상의 고령·취약농업인을 대상으로 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홍동농협(조합장 주정산)과 홍북농협(조합장 장순찬)에서 신청한 3가구를 ‘농업인행복콜센터’ 상담을 통해 접수 받아 농협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하는 ‘NH농촌현장봉사단’의 현장 확인을 거쳐 노인들의 고충을 해결했다. 한편편, ‘농업인행복콜센터(1522-5000)’는 70세 이상의 고령·취약·홀몸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통해 말벗 등 정서적 위로 제공, 생활불편 해소, 긴급출동 연계와 같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상자 등록은 인근 농·축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농협중앙회홍성군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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