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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의 창, 전시회 내달 7일까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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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의 창, 전시회 내달 7일까지 개최
  • 신혜지 기자
  • 승인 2023.04.2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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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스테이어스 카페서 진행
동방의 창 초대기획전이 내포신도시 스테이어스 카페에서 내달 7일까지 열린다.

동방의 창 초대기획전이 내달 7일까지 열린다.

이 기획전에는 내포미술협회 이헌용 회장을 비롯한 19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전시회는 내포신도시 스테이어스 카페에서 감상할 수 있다. ‘동방의 창’ 미술회는 2021년 12월 창립해 현재 25명의 회원이 함께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서울에 위치한 갤러리 H에서 첫 창립기념전을 개최했다.

동방의 창 김규리 운영위원장은 “우리나라를 가리키는 옛 이름 ‘동방’은 글자 그대로 동쪽 나라를 뜻한다.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만큼 다시 우리 ‘동방의 창’을 통해 풍요로운 문화적 등불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협회의 자문으로 있는 스테이어스 카페 장석진 대표의 추천으로 내포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시회를 열게 됐다”며 “매년 봄마다 전시회를 개최해 홍성의 지역민들과 작가의 작품 세계를 공유하고자 전시회를 기획하게 됐다. 동양화, 민화 등 다양한 작가의 작품 세계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방의 창은 오는 10월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에서 또다른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내년 봄에도 내포의 지역민과 교류하는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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