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농협(조합장 이상동)이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금마농협은 매년 졸업을 앞둔 조합원 자녀에게 1인당 15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난 3일에는 17명의 자녀에게 총 2550만원을 전달했다. 이상동 조합장은 “사회 첫 출발을 앞둔 조합원 자녀들이 농업·농촌을 사랑하고, 농협의 잠재적인 우수고객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조합원 복지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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