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건강 위해 생활체육 활성화할 것”
홍동면체육회장으로 모전마을 함동식 이장이 취임했다.
함동식(71) 신임 회장의 취임식은 지난달 24일 홍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다. 홍동면 모전마을이 고향인 함 회장은 2025년까지 이기왕 전임 회장의 남은 임기를 대신하게 된다.
함동식 회장은 “앞으로 홍동면의 체육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회장이 되겠다. 고령화 시대지만 홍동면 주민들이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홍성군 읍면 체육회장 중 가장 나이가 많기 때문에 2년 동안 큰 기둥을 만들어 좋은 후계자에게 자리를 넘겨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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