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기타, 보컬 등 진행
광천청소년문화의집(이하 문화의집)이 문화·예술에 주력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지난달 31일부터 올해 12월 8일까지 운영되며, 미술, 기타, 건반, 보컬, 난타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로 꾸려졌다. 문화의집 직원들이 재능 기부로 강의를 맡았으며, 특히나 미술 프로그램은 이윤정 센터장이 직접 지도를 맡아 눈길을 끈다. 다양한 심리적 반영 작품을 결과물로 남기고, 프로그램 운영 후 책자도 발간할 계획이다.
문화의집 이윤정 센터장은 “지난해 진행했던 벽화 그리기가 큰 호응을 얻었다”면서 “올해도 크고 작은 미술, 음악, 예술 프로그램으로 지역민과 함께하겠다”고 다짐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홈페이지(www.hsywf.or.kr)로 신청하거나 전화(641-6426)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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