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광천읍주민자치회가 출범하며 김노성 회장이 선출됐다.

광천읍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월례회의를 갖고 신임 임원진을 선출했다. 제3기 위원 44명이 위촉됐고 김노성 회장과 이성찬·장경숙 부회장이 선출됐다. 감사에는 이달순 위원이 선출됐으며 김성수 총무분과위원장, 신경진 문화분과위원장, 유희세 체육분과위원장, 이필순 봉사분과위원장, 김욱환 교육분과위원장으로 임원진을 구성했다.

김노성 회장은 “지역주민과의 활발한 소통과 참여가 주민자치 성장의 원동력인 만큼 지역발전을 위한 제3기 광천읍주민자치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정동규 광천읍장은 “광천주민이 중심이 되는 광천형 주민자치 모델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윤종혁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