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인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22일은 새해의 첫 시작을 알리는 설날이다. 올해는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의 연휴가 주어진다.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으로 맞는 설날, 못 만났던 가족들과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해 본다. 홍주유과에서도 명절을 앞두고 한과 선물세트를 만드느라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정재우 대표는 “다가오는 명절 한과로 감사한 분들에게 마음을 전하면 어떨까 싶다. 홍주유과의 한과는 달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한다는 특징이 있다”고 말했다. 선물세트는 4만원, 다과용은 3만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전화(010-4080-4531)로 문의하면 된다.
© 홍성신문 내포타임즈(www.hs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