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록 군수는 오는 26일부터 읍·면 방문을 실시한다. 지난해 군정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군정 운영 방향 설명 및 지역 현안을 듣고 군정에 반영하기 위함이다.
26일 오후 갈산면을 시작으로 읍면 방문은 2월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장소는 읍·면회의실이고 대상은 직원과 읍·면기관단체장, 이장 등이다. 서계원 행정지원과장은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 실현을 위해 군민과 현장에서 소통하고, 올해 군정 운영 방향 공유로 군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읍·면 방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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