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사람과문화가 홍성군 중년을 대상으로 ‘치유 및 소통을 중심으로’ 힐링캠프가 진행했다.
지난해 12월 5~6일, 12일~13일, 19일~20일 3회로 나눠 스플라스 리솜에 진행됐으며, 중년 120명이 참가했다. 정윤 이사장은 “중년을 보내면서 단절되어가는 소통이 아쉬워 공동체 문화 강화 힐링캠프를 기획했는데, 많은 홍성군민이 많이 신청 및 참여하여 사업을 추진한 보람을 느낀다”며 “2023년도에도 힐링캠프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힐링캠프에 박현자(53) 씨는 “치유 및 소통을 하며 1박 2일을 지내면서 여러 사람을 만나 서로 얘기하며 요가도 하고 박정소의 음악도 들으며 가족에 대한 소중함도 알게 되어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다음에도 또 이렇게 좋은 캠프에 또 초대 받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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