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노력하겠다”
이기수 금마면이장협의회장이 연임했다. 세 번째 연임이다.
금마면이장협의회에서는 지난 20일 총회를 개최했다. 금마면 이장들은 총회에서 이기수 협의회장의 연임 안건에 전부 동의했다.
이 회장은 2019년도부터 올해까지 4년간 협의회를 이끌었다. 한 번 연임한 바 있다. 그렇지만 내년에도 금마면을 위해 다시 한번 더 협의회 운영에 힘 쓸 예정이다. 이 회장은 “협의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협의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한편 이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김진표(당곡마을) △사무국장 김영삼(정광마을) △감사 서기석(화전마을) △감사 조준희(인흥마을) 이장이 협의회를 함께 이끌 예정이다.
© 홍성신문 내포타임즈(www.hs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