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충청사람과문화(이사장 정윤)가 ‘치유 및 소통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년 55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 스테이타워에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 챙김 요가, 건강 강의 등 중년들이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으며, ‘내 몸에 건강한 마술’으로 2회차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충청사람과문화는 앞서 5일부터 6일까지 1회차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정윤 이사장은 “중년을 보내면서 단절되어가는 소통이 아쉬워 공동체 문화 강화 힐링캠프를 기획했는데, 참여했던 참가자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는 말을 들으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충청사람과문화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하는 마지막 캠프를 준비 중이다. 문의는 전화(010-2941-63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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