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프레디가 떴다’

충청사람과문화(이사장 정윤)가 ‘프레디(Friend+Daddy)가 떴다’ 사업을 추진했다.

‘프레디가 떴다’ 사업은 아빠와의 놀이를 통한 가족 유대감 증진을 위해 추진됐으며, 25가정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일 내포초에서 진행됐다. 이날 아이들은 아빠와 함께 놀이를 통해 다양한 융합교육에 참여하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윤 이사장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놀이를 체험하고 가족관계 증진 효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신혜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