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5:36 (목)
우리동네 새 - 물까치
상태바
우리동네 새 - 물까치
  • 홍성신문
  • 승인 2022.09.24 13: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몸길이는 약 37cm이다. 머리와 윗목은 검정색이고 날개와 꽁지는 하늘색이다. 나머지 깃털은 잿빛이 도는 갈색이고 아랫면은 색이 더 연하다. 한국에서는 흔한 텃새로 전역에서 번식한다. 겨울에는 큰 무리를 지으며 60마리 이상의 무리를 짓기도 한다. 낙엽송 등 나무와 대나무숲에 둥우리를 틀고 5월부터 산란한다. 한배에 6∼9개의 알을 낳아 17∼20일 동안 품는다. 새끼는 18일 동안 어미의 보살핌을 받은 뒤 둥지를 떠난다. 울음 소리는 ‘꺄악─ 꺅꺅꺅꺅꺅’하는 소리를 반복한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촬영: 김준환, 2013년 11월 30일 장곡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