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항농협(조합장 황규진)은 지난달 12일 벼 병해충 항공 방제 1차를 시작으로 지난 13일 2차 방제까지 마무리했다. 올해 항공 방제는 3일 동안 총 175만평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담당 직원과 조합장이 함께 참여해서 방제 현장을 점검하고 조합원과 소통을 강화했다. 황규진 조합장은 “올해로 5년째 항공 방제를 실시하고 있는데 조합원들의 만족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고 농촌 인구의 고령화 등으로 농협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이라며 “구항농협은 항공 방제를 비롯한 각종 농작업 대행 업무를 확대해서 농업인에게 보다 많은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구항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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