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농협(조합장 정해명)이 지난 16일 유통센터에서 농가주부모임 40명을 대표한 회장단 5명에게 농작업 편의장비 전달식을 가졌다. 농작업 편의장비는 홍성농협에서 200여 만원을 들여 마련했다. 정해명 조합장은 “이번에 보급한 편의장비가 여성농업인의 작업 부담을 줄이고 능률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며 “앞으로도 고령화등으로 일할 사람이 부족한 농촌에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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