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마음껏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어린이 물놀이장이 내포와 홍성에 생겼다. 내포신도시 신리천공원에 조성된 어린이 물놀이장은 매주 화요일 휴무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내달 31일까지 운영한다. 남장골 어린이공원에 생긴 물놀이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50분까지 운영되며, 월요일은 시설 점검을 진행한다. 내달 21일까지 운영 예정이다. 아이들과 물놀이장을 찾은 가족들이 물놀이를 통해 무더위를 날려 버리고 있다. <편집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