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명 조합장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홍성농협(조합장 정해명)이 지난달 30일 장곡농협에 도농상생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도농상생자금은 도시와 농촌 농협 협약을 통해 도시 농협의 재원으로 영농활동에 필요한 자재를 농촌 농협을 통해 농촌 지역 농업인들에게 전하기 마련된 돈이다. 정해명 조합장은 “앞으로도 건전한 경영을 통한 수익 창출로 도농상생자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농협은 2018년 홍동농협을 시작으로 2019년 구항농협, 2020년 금마농협에 도농상생자금 20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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