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김민겸·소프트테니스 최재성·양궁 한솔 전국 1위
홍성군 고등학생들이 지난 8일에 열린 102회 전국체육전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2개를 따냈다.
이번 전국체전은 코로나19 여파로 고등부만 시행했다. 홍성군 고등부가 참가한 종목은 태권도 남자부 2명, 소프트테니스 7명(이상 홍성고), 양궁(홍성여고) 4명, 태권도 여자부 1명, 우슈 4명(이상 홍주고), 육상 2명(충남드론항공고)이며 총 2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금메달은 태권도 남자부 –74kg급 김민겸(홍성고) 선수, 소프트테니스 개인 단식 최재성(홍성고) 선수, 양궁 여자부 개인전 한솔(홍성여고) 선수가 따냈다. 동메달은 우슈 산타 –60kg급 황규민(홍주고) 선수와 홍성고 소프트테니스 단체전에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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