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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A학원 11명 무더기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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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A학원 11명 무더기 확진
  • 신혜지 기자
  • 승인 2021.10.1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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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집단 감염 경로 원어민 강사발(發) 추정
홍북읍 소재 초등학교에 임시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학생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홍성군

내포신도시 A학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7일 내포신도시(홍북읍 소재) A학원을 다니는 초등학생 1명이 확진됐다. 이후 확진자 가족과 학원, 학교 등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A학원 학생 6명, 확진자의 가족과 친구 4명을 포함해 총 10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고 316명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를 취했다.

군은 이번 집단 감염 경로를 A학원 원어민 강사발(發)로 추정하고 정밀 역학 조사 중에 있다. 원어민 강사 B씨는 지난 11일부터 증상이 발현됐으나 15일 화이자 2차 접종을 마치고 16일 서울을 방문했다. 1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홍북읍 소재 초등학교 두 곳은 오는 29일까지 2주간 비대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 홍성군 관계자는 “지역사회로의 확산을 막기 위해 역학조사와 주변인 전담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홍성군의 집단 감염은 벌써 10월에만 3건이 발생했다. 지난 4일 결성면의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에서 이틀 만에 19명이 확진됐다. 이어 8일에는 광천읍 축사에서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홍성군은 19일 기준 27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민 9만9399명 중 1차 8만1740명(82.2%), 2차 7만890명(71.3%)가 접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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