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신문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경제, 사회, 문화, 정치 이슈에 대한 주민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트렌드-홍성’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홍성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여론을 모으는 창구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 <편집자 주>
7월에는 5일부터 31일까지 ‘1년여의 임기를 남겨 둔 제8대 홍성군의회 의정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를 주제로 설문이 진행됐다. 설문 참여는 홍성신문 홈페이지(www.hsnew.co.kr) 우측 배너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설문에는 모두 183명이 참여했다. 응답자의 대부분인 156명(83%)이 ‘매우 불만’이라고 답했다. ‘대체로 불만’ 15명(8%), ‘보통’이라고 선택한 사람은 8명(4.3%)이다. 8대 홍성군의회 의정에 ‘대체로 만족한다’는 사람이 6명(3.2%), ‘매우 만족한다’는 사람이 3명(1.6%)으로 만족한다는 의견은 4.8%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