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농협(조합장 이천범)이 지난달 24~25일 조합원들의 논에 비료 살포를 대신 해줬다. 비료 살포는 2016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드론 항공방제기 6대를 이용해서 84농가의 논 약 24만평에 비료를 뿌렸다. 이중 3600평에는 시범적으로 액상비료를 뿌렸다. 이천범 조합장은 “농가의 일손을 줄일 수 있어 조합원들의 반응이 좋다. 내년에는 액상비료 살포를 도입해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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