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다음달 15일까지 시·군 합동 해빙기 도로정비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이번 해빙기 도로정비 기간 중 ▲낙석 및 산사태 위험 지역 정비 ▲포장면 포트홀 등 정비 ▲과속 방지턱 정비 ▲시선 유도표지, 가드레일 등 도로안전시설 정비 등 도내 지방도 및 시·군도 전 도로구간을 대상으로 중점 점검·정비할 계획이다.

또 절개지 낙석, 옹벽전도, 노면침하, 교량이음새·슬래브 부분 파손 등 불완전한 도로시설에 대해 보수·보강대책도 함께 수립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