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면주민자치회(최진호)와 홍성군시니어클럽이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2일 협약을 체결했다. 홍성군시니어클럽은 ‘홍주천년 잼잼잼’ 사업단을 결성면복지회관에 만들어 오는 12월까지 잼 만들기 사업을 진행한다. 결성면 노인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사업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이용해 다양한 수제 잼을 만들게 된다. 최진호 회장은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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