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5:36 (목)
“홍성전통시장, 청년정책 중심지로”
상태바
“홍성전통시장, 청년정책 중심지로”
  • 윤종혁
  • 승인 2021.02.20 16: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의회 김은미 의원 5분발언

홍성전통시장 안에 있는 홍주쇼핑타운을 청년정책의 중심지로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군의회 김은미 의원은 지난 17일 5분발언을 통해 “홍주쇼핑타운을 살리기 위해 지난 20여 년 동안 행정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교통 및 주차문제와 휴식공간, 노점상 등 산재된 문제로 인해 큰 성과를 보지 못했다”며 “천편일률적인 현대화사업의 한계 극복을 위해 방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지역 내 대학을 다니고 있는 청년들이 정주할 수 있고 나아가 이들이 사회적문제와 인구유출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정책과 연계해 청년 거버넌스를 추진해 참신한 청년인재발굴을 비롯해 지역 내 실무인재 육성 등을 추진해야 한다”며 “그동안 추진한 청년농업인육성과 청년잇슈 등 지역청년들을 하나로 모으면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