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 김은미 의원 5분발언
홍성전통시장 안에 있는 홍주쇼핑타운을 청년정책의 중심지로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군의회 김은미 의원은 지난 17일 5분발언을 통해 “홍주쇼핑타운을 살리기 위해 지난 20여 년 동안 행정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교통 및 주차문제와 휴식공간, 노점상 등 산재된 문제로 인해 큰 성과를 보지 못했다”며 “천편일률적인 현대화사업의 한계 극복을 위해 방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지역 내 대학을 다니고 있는 청년들이 정주할 수 있고 나아가 이들이 사회적문제와 인구유출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정책과 연계해 청년 거버넌스를 추진해 참신한 청년인재발굴을 비롯해 지역 내 실무인재 육성 등을 추진해야 한다”며 “그동안 추진한 청년농업인육성과 청년잇슈 등 지역청년들을 하나로 모으면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 홍성신문 내포타임즈(www.hs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