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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원, '미스트롯2' 솔로 메들리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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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원, '미스트롯2' 솔로 메들리 호평
  • 신혜지 기자
  • 승인 2021.02.08 08: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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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트롯2’ 7화 방송 캡처.

공소원이 '미스트롯2' 본선 3차전에서 솔로 메들리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지난 28일 방송에서 공소원은 참가팀 중 평균 연령이 가장 높은 ‘골드미스’ 팀에 참여해 무대를 꾸몄다. 골드미스는 공소원을 포함해 김다나, 박주희, 영지, 한초임으로 구성됐다. 이들의 평균 나이는 39세다.

정애리의 ‘얘야 시집가거라’를 한초임이 꾸미며 메들리가 시작됐다. 양혜승의 ‘화려한 싱글’로 무대를 이어가며 공소원과 영지가 김수희의 ‘서울여자’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환불원정대의 ‘Don’t touch me’로 강렬하게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버블시스터즈의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로 퍼포먼스의 정점을 찍었다.

공소원의 ‘서울여자’ 무대를 보던 박선주는 “리듬감이 너무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들의 무대가 끝난 후 장윤정은 “기준이 뭐가 필요한가 싶을 정도로 너무나 잘한 무대”라며 “뒷 팀들이 어떻게 노래를 해야 하지? 걱정이 들 만큼 정말 잘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골드미스는 투표 결과 마스터 점수 1200점 만점에 1118점을 기록했다. 본선 3차전은 ‘팀메들리전’과 ‘에이스전’으로 진행된다. 한편 ‘미스트롯2’는 TV조선에서 매주 목요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공소원은 홍성읍에서 가족과 함께 ‘오늘라운지’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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