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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첨단산업단지 기업 이전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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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첨단산업단지 기업 이전 활발
  • 김영찬 기자
  • 승인 2021.01.16 12: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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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기업 가동・2개 기업 착공
총 29개 기관・단체 운영 예정
내포첨단산업단지에 기업들이 하나 둘 입주하기 시작했다. 사진 중앙의 산업시설용지에 입주한 기업들이 모여 있다. 현재까지 부지의 40% 정도가 매매됐다.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이하 내포산단)에 기업들이 하나둘 입주하면서 지역 경제에 새바람이 불고 있다. 내포신도시첨단산업단지는 두 구획으로 나눠져 있다. 산업시설용지 40만㎡와 산학협력용지 23만㎡를 합해 63㎡ 규모다. 산업용지에 현재까지 자리잡은 기업은 7개다. 5개 기업은 이미 공장을 준공하고 운영 중이며 2개 기업은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이다. 산학협력용지에는 총 12개 기업·기관이 입주를 준비 중이다.

 

은성전장
은성전장은 경기도 수원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으로 지난 2017년 창업해 전장부품 제조, 조립 분야에 기반을 둔 회사다. 지난해 매출액은 240억 규모로 내포 산단에는 5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1만1467㎡ 부지에 100억원을 투자해 시설을 준공하고 지난해 8월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유니에어공조
유니에어공조는 지난 2016년 설립된 신생기업이다. 열교환기 및 증기 보일러 등을 생산하고 있다. 1만809㎡ 부지에 10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준공하고 지난해 8월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지난해 매출은 99억원 규모이며 3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동양테크윈
동양테크윈은 2003년 설립된 기업으로 전장기구제작과 스마트팜, 클린게이트 등을 환경제어 장비 전문기업 기업이다. 스마트폰 액정관리기구 설계, 전력량 측정기분석장치 등을 생산한다. 내포산단에는 3000㎡의 부지에 20억 원을 투자해 지난해 5월 문을 열었다.

 

지노아이엔티
지노아이엔티는 경기도 부천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으로 지난 2007년 설립됐다. 비데용 순간온수 공급장치와 의료용 스팀모듈 등을 생산하고 있다. 사원은 30명으로 지난해 매출액은 92억원이다. 내포 산단 1만962㎡ 부지에 72억을 투자해 지난해 7월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한양로보틱스
한양로보틱스는 지난 1997년 설립된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전문기업으로 정전기 제거로봇 등 첨단 자동화 로봇을 생산하고 있다. 1만6529㎡부지에 81억 원을 투입해 2019년 5월 내포 공장을 준공하고 인천시에 있던 사옥을 홍성으로 이전했다. 지난해 매출은 200억원 이며 7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삼일엘리베이터
삼일엘리베이터는 지난 1992년 설립된 승강기 전문제조 기업으로 경기도 화성에 본사를 두고 있다. 1992년 세계 최초로 승강기 분산제어시스템을 개발하고 승강기 제어반 개발에 주력해왔다. 내포산단에 1만4568㎡에 111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말 착공에 들어가면서 해외에 있던 생산 기반을 국내로 이전하게 됐다. 지난해 매출은 280억원 규모로 7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자동차대체부품인증지원센터
자동차 순정부품을 대체하는 OEM부품 인증검사 기관인 자동차대체부품인증지원센터도 2만800㎡ 규모의 부지에 358억을 투입해 착공했다. 자동차 대체부품이 순정품과 동일한 품질을 확보했는지를 평가하는 국가공인전문기관이다. 센터에는 112종의 시험장비가 들어서게 된다.

5개 회사 부지 매입 끝내고 착공 준비

배전반 제조업체 월산이앤씨, 금융기업 우신컴퍼니, 신재생에너지 태양광부품 제조업체 써니그린, 의료기기 제조업체 제이원메딕스 등 5개 회사가 부지 매입하고 착공을 준비 중에 있다. 이밖에도 5개 회사가 총 6만㎡의 매입 신청을 한 상태로 이들이 실제 투자를 결정한다면 산단부지의 44%가 채워지게 된다.

산업시설용지에 비해 산학협력용지 개발은 느린 편이다. 1월 현재까지 국립서해안기후센터 한 곳만 1만9138㎡ 부지에서 건물을 짓고 있을 뿐이다. 다만 콘크리트협동조합, 파로스정보통신, 교육부산하 충남진료융합교육원, 내포벤쳐밸리베타, 이룸개발 등 12개 지식기업과 연구소, 공공기관이 9만3091㎡의 부지매입을 완료하고 착공을 준비 중이다. 산학협력용지의 매각률을 41%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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