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읍 평화의소녀상 앞
10시~17시…월요일 휴관
10시~17시…월요일 휴관
홍성군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추진사업단(이하 사업단)이 지난 2일부터 시민공유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공유공간은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홍성읍 평화의소녀상 앞 공간을 리모델링해서 만들었다. 1층은 전시·관광안내·쉼터 공간으로 활용되고, 2층은 소모임 공간으로 구성됐다. 문화예술 소모임과 전시·교육 등을 하고 싶은 주민들은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시민공유공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은 휴관이다. 사업단 이승우 단장은 “시민공유공간은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동체 공간이다. 다소 좁긴 하지만 자율적인 문화 활동의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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