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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행정수도 이전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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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행정수도 이전 반대
  • 민웅기 기자
  • 승인 2020.07.26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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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면 전환용 눈속임 불과” 입장
국가 균형발전 측면에서는 공감

더불어민주당의 주도로 공론화된 ‘행정수도 완성’에 대해 홍문표 국회의원(홍성예산·미래통합당)은 국면 전환용에 불과하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홍 의원은 국회 세종시 이전 등 행정수도 완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23일 “뜬금없이 문재인 정부와 여당이 행정수도 카드를 꺼낸 것은 진정성이 결연된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부동산 실책을 면피하려는 목적과 위헌판결 난 사안으로 또 한 번 재미를 보려는 눈속임용 여론몰이라는 주장이다. 홍 의원은 그러나 국가 균형발전, 수도권 과밀화 해소 측면에서는 행정수도 이전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당내에 TF를 구성하며 행정수도 완성 추진을 서두르고 있다. 반면 미래통합당은 반대 입장을 공식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진석(공주·부여·청양), 장제원 의원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은 행정수도 이전에 지지를 표명하며 다른 시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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