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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나누는 '공유마을' 이름표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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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나누는 '공유마을' 이름표 달다
  • 김영찬 기자
  • 승인 2020.07.2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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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 사업장 참여… 내년 6월까지 100호점 목표
충남협의회 자문위원봉사회원들이 공유마을 11호점인 NH농협은행 홍성군지부를 방문해 명패를 달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충남협의회 자문위원봉사회
충남협의회 자문위원봉사회원들이 공유마을 11호점인 NH농협은행 홍성군지부를 방문해 명패를 달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충남협의회 자문위원봉사회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와 대한적십자사 충남협의회 자문위원봉사회(회장 최규복)는 지난 20일 홍성·예산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22개 ‘공유마을’에 명패 전달식을 가졌다.

그동안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바른기업 중심으로 매월 정기후원 명패달기를 유도 해왔다. ‘공유마을’은 바른기업에 비해 정기후원의 문턱을 낮춘 충남협의회 자문위원봉사회의 단독개발 프로그램이다.

오전 10시부터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공유마을 5호점 J컨벤션웨딩’(대표 정 윤/자문위원봉사회 부회장)을 시작으로 덕산 온천로 맛집 보해맛동산(공유마을 17호점), NH농협은행 홍성군지부(공유마을 11호점), 우리은행 홍성지점(공유마을 2호점), 신한은행 홍성지점(공유마을 3호점), 에덴재가노인복지센터(공유마을 15호점) 등 22호점을 방문해 명패를 달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규복 회장은 “올해 안에 ‘공유마을’ 100호점 달성을 목표했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있어 내년 6월까지 100호점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적십자 운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최규복 회장의 (주)솔뫼에프앤씨가 바른충남기업 116호에, 정윤 부회장의 J컨벤션웨딩회장이 바른충남기업 124호, 이순준 자문위원의 하나냉동은 바른충남기업 176호로 가입했다.

희망풍차 공유마을 가입 사업장
1호/예일산업(구항면), 2호/우리은행 홍성지점(홍성읍 내포로), 3호/금마농업협동조합(금마면), 4호/ 신한은행 홍성지점(홍성읍 조양로), 5호/ J컨벤션 웨딩(홍북읍), 6호/슈퍼스타 노래연습장(홍성읍 문화로), 7호 /오페라웨딩(홍성읍 문화로), 8호/오늘한잔(홍성읍 역재1길), 9호/ 광리감리교회, 10호/명성빌딩(홍성읍 조양로), 11호/ NH농협은행 홍성군지부(홍성읍 조양로), 12호/광천농협 협동조합(광천읍 홍남로), 13호/NH농협은행 광천지점(광천읍 홍남로), 14호/㈜알엔, 15호/에덴 재가노인복지센터(홍성읍 의사로), 16호/주식회사 광천맛김(광천읍 충서로),17호/보해맛동산(덕산면 온천로), 18호/ 오토리더(홍성읍), 19호/ 명성본관(홍성읍 조양로), 20호/ 에덴재가 노인복지요양 광천센터, 21호/에덴 재가노인복지센터 직원(홍성읍 의사로), 22호/에덴 재가노인복지센터 직원(홍성읍 의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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